[특보 날씨] 수도권 건조주의보 확대…내일도 강한 바람
입력 2025.03.29 (17:09)
수정 2025.03.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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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과 충북, 남부지방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지도에 푸른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습도가 50% 안팎까지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수도권은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 전 오후 4시를 기해 수도권에는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요.
대구와 일부 경북 지역은 건조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 0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다시 포근해지겠고, 비 예보도 없어 대기가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명진
오늘 늦은 오후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지도에 푸른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습도가 50% 안팎까지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수도권은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 전 오후 4시를 기해 수도권에는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요.
대구와 일부 경북 지역은 건조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 0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다시 포근해지겠고, 비 예보도 없어 대기가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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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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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날씨] 수도권 건조주의보 확대…내일도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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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9 17:09:28
- 수정2025-03-29 17:13:15

눈비 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과 충북, 남부지방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지도에 푸른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습도가 50% 안팎까지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수도권은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 전 오후 4시를 기해 수도권에는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요.
대구와 일부 경북 지역은 건조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 0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다시 포근해지겠고, 비 예보도 없어 대기가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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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김명진
오늘 늦은 오후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지도에 푸른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습도가 50% 안팎까지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수도권은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 전 오후 4시를 기해 수도권에는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요.
대구와 일부 경북 지역은 건조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 0도에 머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다시 포근해지겠고, 비 예보도 없어 대기가 더 메말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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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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