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권성동 ‘내각 총탄핵’ 내란선동 고발 예고에…“적반하장, 자당 고발해야”
입력 2025.03.29 (19:02)
수정 2025.03.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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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등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9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권 원내대표가 목적어를 헷갈린 것인지 귀를 의심했다”면서 “그런데 내란수괴 윤석열 대신 민주당을 척결해야 할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다니 황당무계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며 “내란에 가담한 정당이 내란 종식을 위해 애쓰는 민주당 당대표와 의원들을 고발하겠다니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면 왜 윤석열을 감싸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는 방해하느냐”면서 “대한민국에 내란 수괴 윤석열 말고 내란을 저지른 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는) 심지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헌재가 마비되는 게 아니라고 강변했다”면서 “탄핵 선고를 막으려고 눈과 귀를 막은 모습이 참으로 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내란죄를 묻겠다면 내란수괴 윤석열과 주말마다 극우 집회에 나가 내란을 선동하는 자당 의원들을 고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따라 내란을 조속히 진압하자는 야당을 향해 거꾸로 ‘내란죄’를 운운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도 이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상 있어 보지 못한 희대의 ‘매를 든 도둑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일 시간이 있다면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과 함께 우리 국민들 앞에 내놓을 ‘내란정당 국민의힘 자진 해산 선언’부터 준비해 놓기를 엄중히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함께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9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권 원내대표가 목적어를 헷갈린 것인지 귀를 의심했다”면서 “그런데 내란수괴 윤석열 대신 민주당을 척결해야 할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다니 황당무계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며 “내란에 가담한 정당이 내란 종식을 위해 애쓰는 민주당 당대표와 의원들을 고발하겠다니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면 왜 윤석열을 감싸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는 방해하느냐”면서 “대한민국에 내란 수괴 윤석열 말고 내란을 저지른 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는) 심지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헌재가 마비되는 게 아니라고 강변했다”면서 “탄핵 선고를 막으려고 눈과 귀를 막은 모습이 참으로 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내란죄를 묻겠다면 내란수괴 윤석열과 주말마다 극우 집회에 나가 내란을 선동하는 자당 의원들을 고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따라 내란을 조속히 진압하자는 야당을 향해 거꾸로 ‘내란죄’를 운운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도 이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상 있어 보지 못한 희대의 ‘매를 든 도둑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일 시간이 있다면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과 함께 우리 국민들 앞에 내놓을 ‘내란정당 국민의힘 자진 해산 선언’부터 준비해 놓기를 엄중히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함께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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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권성동 ‘내각 총탄핵’ 내란선동 고발 예고에…“적반하장, 자당 고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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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9 19:02:28
- 수정2025-03-29 19:16:53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등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9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권 원내대표가 목적어를 헷갈린 것인지 귀를 의심했다”면서 “그런데 내란수괴 윤석열 대신 민주당을 척결해야 할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다니 황당무계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며 “내란에 가담한 정당이 내란 종식을 위해 애쓰는 민주당 당대표와 의원들을 고발하겠다니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면 왜 윤석열을 감싸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는 방해하느냐”면서 “대한민국에 내란 수괴 윤석열 말고 내란을 저지른 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는) 심지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헌재가 마비되는 게 아니라고 강변했다”면서 “탄핵 선고를 막으려고 눈과 귀를 막은 모습이 참으로 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내란죄를 묻겠다면 내란수괴 윤석열과 주말마다 극우 집회에 나가 내란을 선동하는 자당 의원들을 고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따라 내란을 조속히 진압하자는 야당을 향해 거꾸로 ‘내란죄’를 운운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도 이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상 있어 보지 못한 희대의 ‘매를 든 도둑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일 시간이 있다면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과 함께 우리 국민들 앞에 내놓을 ‘내란정당 국민의힘 자진 해산 선언’부터 준비해 놓기를 엄중히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함께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29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고 “권 원내대표가 목적어를 헷갈린 것인지 귀를 의심했다”면서 “그런데 내란수괴 윤석열 대신 민주당을 척결해야 할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다니 황당무계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며 “내란에 가담한 정당이 내란 종식을 위해 애쓰는 민주당 당대표와 의원들을 고발하겠다니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면 왜 윤석열을 감싸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는 방해하느냐”면서 “대한민국에 내란 수괴 윤석열 말고 내란을 저지른 자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는) 심지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헌재가 마비되는 게 아니라고 강변했다”면서 “탄핵 선고를 막으려고 눈과 귀를 막은 모습이 참으로 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권 원내대표를 겨냥해 “내란죄를 묻겠다면 내란수괴 윤석열과 주말마다 극우 집회에 나가 내란을 선동하는 자당 의원들을 고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따라 내란을 조속히 진압하자는 야당을 향해 거꾸로 ‘내란죄’를 운운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도 이보다는 나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상 있어 보지 못한 희대의 ‘매를 든 도둑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일 시간이 있다면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과 함께 우리 국민들 앞에 내놓을 ‘내란정당 국민의힘 자진 해산 선언’부터 준비해 놓기를 엄중히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함께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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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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