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꽃샘추위에 쌀쌀…대기 건조, 산불조심

입력 2025.03.30 (07:10) 수정 2025.03.3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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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남부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은 바람이 그다지 강하진 않은데요.

순간적으로 풍속이 초속 15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서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쓰레기나 논밭을 태워서는 안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대부분 영하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영하 5.4도, 대전 영하 1.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봄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비 소식 없이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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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날씨] 꽃샘추위에 쌀쌀…대기 건조, 산불조심
    • 입력 2025-03-30 07:10:25
    • 수정2025-03-30 0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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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남부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금은 바람이 그다지 강하진 않은데요.

순간적으로 풍속이 초속 15미터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서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쓰레기나 논밭을 태워서는 안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대부분 영하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영하 5.4도, 대전 영하 1.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봄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비 소식 없이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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