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입력 2025.03.30 (13:00)
수정 2025.03.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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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오늘(30일) 오후 1시에 열린 브리핑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은 21일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가 213시간 만에 완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50대를 투입했고 진화인력 996명, 진화차량 201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산청·하동 산불의 영향 구역은 천 8백여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부상 10명이고 주택 등 84개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오래 걸린 이유로 지리산 일대의 험준한 지형과 시시각각 방향이 바뀌는 강한 돌풍을 지목했습니다.
또 활엽수 낙엽층이 두껍게 쌓여있어 재발화가 반복됐고 임도가 설치돼있지 않아 진화를 위한 접근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짙은 연무로 진화 헬기의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산불 진화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완료됐지만 낙엽층과 암석층에 남은 불씨가 재발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잔불 감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산청·하동 산불은 지난 2022년 3월,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된 울진 산불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 지속된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0일) 오후 1시에 열린 브리핑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은 21일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가 213시간 만에 완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50대를 투입했고 진화인력 996명, 진화차량 201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산청·하동 산불의 영향 구역은 천 8백여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부상 10명이고 주택 등 84개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오래 걸린 이유로 지리산 일대의 험준한 지형과 시시각각 방향이 바뀌는 강한 돌풍을 지목했습니다.
또 활엽수 낙엽층이 두껍게 쌓여있어 재발화가 반복됐고 임도가 설치돼있지 않아 진화를 위한 접근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짙은 연무로 진화 헬기의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산불 진화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완료됐지만 낙엽층과 암석층에 남은 불씨가 재발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잔불 감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산청·하동 산불은 지난 2022년 3월,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된 울진 산불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 지속된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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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산불’ 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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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0 13:00:59
- 수정2025-03-30 15:16:42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오늘(30일) 오후 1시에 열린 브리핑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은 21일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가 213시간 만에 완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50대를 투입했고 진화인력 996명, 진화차량 201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산청·하동 산불의 영향 구역은 천 8백여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부상 10명이고 주택 등 84개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오래 걸린 이유로 지리산 일대의 험준한 지형과 시시각각 방향이 바뀌는 강한 돌풍을 지목했습니다.
또 활엽수 낙엽층이 두껍게 쌓여있어 재발화가 반복됐고 임도가 설치돼있지 않아 진화를 위한 접근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짙은 연무로 진화 헬기의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산불 진화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완료됐지만 낙엽층과 암석층에 남은 불씨가 재발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잔불 감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산청·하동 산불은 지난 2022년 3월,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된 울진 산불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 지속된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0일) 오후 1시에 열린 브리핑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은 21일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가 213시간 만에 완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50대를 투입했고 진화인력 996명, 진화차량 201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산청·하동 산불의 영향 구역은 천 8백여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부상 10명이고 주택 등 84개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가 오래 걸린 이유로 지리산 일대의 험준한 지형과 시시각각 방향이 바뀌는 강한 돌풍을 지목했습니다.
또 활엽수 낙엽층이 두껍게 쌓여있어 재발화가 반복됐고 임도가 설치돼있지 않아 진화를 위한 접근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짙은 연무로 진화 헬기의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산불 진화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완료됐지만 낙엽층과 암석층에 남은 불씨가 재발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잔불 감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산청·하동 산불은 지난 2022년 3월, 213시간 43분 만에 진화된 울진 산불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 지속된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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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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