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낮부터 기온 오름세…대기 건조

입력 2025.03.31 (07:46) 수정 2025.03.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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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쌀쌀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꽃샘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서울이 14도, 김천은 16도가 예상되고 일교차가 크게는 2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고, 당분간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광주와 호남 동부, 영남 지방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고온건조한 서풍이 불어와 여전히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까지 충남과 전북 서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5도, 전주 3.1도, 부산은 3.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광주가 14도, 대전, 대구는 15도로 어제보다 2~8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서부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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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낮부터 기온 오름세…대기 건조
    • 입력 2025-03-31 07:46:50
    • 수정2025-03-31 0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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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는 쌀쌀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꽃샘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서울이 14도, 김천은 16도가 예상되고 일교차가 크게는 2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고, 당분간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광주와 호남 동부, 영남 지방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고온건조한 서풍이 불어와 여전히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계속해서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까지 충남과 전북 서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5도, 전주 3.1도, 부산은 3.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광주가 14도, 대전, 대구는 15도로 어제보다 2~8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서부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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