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액화수소 특정감사…야당, “시장이 사업 방해”

입력 2025.03.31 (10:06) 수정 2025.03.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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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액화 수소플랜트 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하기로 해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전임 창원시장 시절 액화 수소 사업을 추진한 관계자들의 불법 기획과 은폐 정황이 확인됐다며, 한 달 동안 특정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단은 홍남표 창원시장이 감사관을 동원해 사업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정상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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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액화수소 특정감사…야당, “시장이 사업 방해”
    • 입력 2025-03-31 10:06:25
    • 수정2025-03-31 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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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액화 수소플랜트 사업 전반에 대해 특정감사를 하기로 해 야당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최근 전임 창원시장 시절 액화 수소 사업을 추진한 관계자들의 불법 기획과 은폐 정황이 확인됐다며, 한 달 동안 특정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단은 홍남표 창원시장이 감사관을 동원해 사업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정상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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