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수출, 프랑스 제치고 지난해 미국 시장 1위”
입력 2025.03.31 (13:28)
수정 2025.03.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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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K드라마 등 한류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 100만 달러(한화 약 2조 5천억 원)로, 프랑스 수출액 12억 6천300만 달러(약 1조 8천억 원)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가 10억 2천200만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3위였고, 이탈리아·중국·멕시코·영국·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규모가 전년 대비 20.6퍼센트 증가한 102억 달러, 한화 약 15조 원 규모로,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 100만 달러(한화 약 2조 5천억 원)로, 프랑스 수출액 12억 6천300만 달러(약 1조 8천억 원)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가 10억 2천200만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3위였고, 이탈리아·중국·멕시코·영국·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규모가 전년 대비 20.6퍼센트 증가한 102억 달러, 한화 약 15조 원 규모로,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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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화장품 수출, 프랑스 제치고 지난해 미국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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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13:28:25
- 수정2025-03-31 13:29:15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 100만 달러(한화 약 2조 5천억 원)로, 프랑스 수출액 12억 6천300만 달러(약 1조 8천억 원)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가 10억 2천200만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3위였고, 이탈리아·중국·멕시코·영국·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규모가 전년 대비 20.6퍼센트 증가한 102억 달러, 한화 약 15조 원 규모로,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 100만 달러(한화 약 2조 5천억 원)로, 프랑스 수출액 12억 6천300만 달러(약 1조 8천억 원)를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가 10억 2천200만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3위였고, 이탈리아·중국·멕시코·영국·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규모가 전년 대비 20.6퍼센트 증가한 102억 달러, 한화 약 15조 원 규모로, 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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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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