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독감 재유행…아동·청소년 환자 증가
입력 2025.03.31 (19:45)
수정 2025.03.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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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2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독감 표본 감시 의료기관 3백 곳의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13.2명으로, 전 주의 10.8명보다 약 2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세에서 19세까지가 천 명당 39.1명, 7세에서 12세까지는 천 명당 34.4명으로, 유행 기준의 약 4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린이 무료 접종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독감 예방 접종에 나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독감 표본 감시 의료기관 3백 곳의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13.2명으로, 전 주의 10.8명보다 약 2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세에서 19세까지가 천 명당 39.1명, 7세에서 12세까지는 천 명당 34.4명으로, 유행 기준의 약 4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린이 무료 접종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독감 예방 접종에 나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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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 후 독감 재유행…아동·청소년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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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1 19:45:24
- 수정2025-03-31 20:31:29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2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독감 표본 감시 의료기관 3백 곳의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13.2명으로, 전 주의 10.8명보다 약 2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세에서 19세까지가 천 명당 39.1명, 7세에서 12세까지는 천 명당 34.4명으로, 유행 기준의 약 4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린이 무료 접종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독감 예방 접종에 나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독감 표본 감시 의료기관 3백 곳의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13.2명으로, 전 주의 10.8명보다 약 2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3세에서 19세까지가 천 명당 39.1명, 7세에서 12세까지는 천 명당 34.4명으로, 유행 기준의 약 4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린이 무료 접종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독감 예방 접종에 나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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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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