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의장 최고령 비서실장 채용 논란

입력 2025.04.01 (08:25) 수정 2025.04.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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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된 이성룡 의장이 고령인 퇴직 공무원의 비서실장 채용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초대 입법정책 담당관 등을 지낸 해당 인사는 올해 69살로, 의장의 고등학교 11년 선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장이 채용 방침을 정하면 인사위원회 사전 심사를 거쳐 서류를 접수하고, 결격 여부를 조회하는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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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회 의장 최고령 비서실장 채용 논란
    • 입력 2025-04-01 08:25:41
    • 수정2025-04-01 09:15:34
    뉴스광장(울산)
울산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출된 이성룡 의장이 고령인 퇴직 공무원의 비서실장 채용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초대 입법정책 담당관 등을 지낸 해당 인사는 올해 69살로, 의장의 고등학교 11년 선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의회 관계자는 "의장이 채용 방침을 정하면 인사위원회 사전 심사를 거쳐 서류를 접수하고, 결격 여부를 조회하는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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