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미러 관계정상화 고무적…우크라이나 평화협정 구속력있게”
입력 2025.04.01 (11:04)
수정 2025.04.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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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정상화 움직임에 대해 낙관론을 불러일으키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장을 겸임하는 왕 주임은 러시아 방문에 맞춰 1일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미국은 관계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는 주요 강대국 간 힘의 균형을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실망스러운 국제정세 속에 낙관론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 등을 언급하면서 분쟁 당사자들이 “그리 크지는 않더라도 평화를 향해 건설적인 발걸음을 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왕 주임은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관련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하고 장기적이며 구속력 있는 평화협정을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그러한 평화협정은) 유라시아와 전 세계에 진실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임은 또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이며 외부의 압력이 양국 협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 주임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에 대해서는 “당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글로벌 시장과 무역질서는 물론 미국의 평판에도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는 다른 국가를 괴롭히고 희생시키는 것으로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러시아에 도착한 왕 주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합니다.
크렘린궁은 왕 주임이 오는 2일까지인 러시아 방문 기간 푸틴 대통령과도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와 AFP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장을 겸임하는 왕 주임은 러시아 방문에 맞춰 1일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미국은 관계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는 주요 강대국 간 힘의 균형을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실망스러운 국제정세 속에 낙관론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 등을 언급하면서 분쟁 당사자들이 “그리 크지는 않더라도 평화를 향해 건설적인 발걸음을 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왕 주임은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관련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하고 장기적이며 구속력 있는 평화협정을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그러한 평화협정은) 유라시아와 전 세계에 진실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임은 또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이며 외부의 압력이 양국 협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 주임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에 대해서는 “당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글로벌 시장과 무역질서는 물론 미국의 평판에도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는 다른 국가를 괴롭히고 희생시키는 것으로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러시아에 도착한 왕 주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합니다.
크렘린궁은 왕 주임이 오는 2일까지인 러시아 방문 기간 푸틴 대통령과도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와 AFP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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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왕이 “미러 관계정상화 고무적…우크라이나 평화협정 구속력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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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1 11:04:32
- 수정2025-04-01 11:11:54

러시아를 방문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정상화 움직임에 대해 낙관론을 불러일으키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장을 겸임하는 왕 주임은 러시아 방문에 맞춰 1일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미국은 관계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는 주요 강대국 간 힘의 균형을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실망스러운 국제정세 속에 낙관론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 등을 언급하면서 분쟁 당사자들이 “그리 크지는 않더라도 평화를 향해 건설적인 발걸음을 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왕 주임은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관련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하고 장기적이며 구속력 있는 평화협정을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그러한 평화협정은) 유라시아와 전 세계에 진실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임은 또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이며 외부의 압력이 양국 협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 주임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에 대해서는 “당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글로벌 시장과 무역질서는 물론 미국의 평판에도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는 다른 국가를 괴롭히고 희생시키는 것으로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러시아에 도착한 왕 주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합니다.
크렘린궁은 왕 주임이 오는 2일까지인 러시아 방문 기간 푸틴 대통령과도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와 AFP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장을 겸임하는 왕 주임은 러시아 방문에 맞춰 1일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미국은 관계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는 주요 강대국 간 힘의 균형을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실망스러운 국제정세 속에 낙관론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 등을 언급하면서 분쟁 당사자들이 “그리 크지는 않더라도 평화를 향해 건설적인 발걸음을 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왕 주임은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관련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하고 장기적이며 구속력 있는 평화협정을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그러한 평화협정은) 유라시아와 전 세계에 진실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주임은 또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이며 외부의 압력이 양국 협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 주임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에 대해서는 “당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글로벌 시장과 무역질서는 물론 미국의 평판에도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는 다른 국가를 괴롭히고 희생시키는 것으로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러시아에 도착한 왕 주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합니다.
크렘린궁은 왕 주임이 오는 2일까지인 러시아 방문 기간 푸틴 대통령과도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와 AFP통신 등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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