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차관 통화…‘북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
입력 2025.04.02 (10:23)
수정 2025.04.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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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이 현지시간 1일 미국 새 행정부 출범 후 첫 유선 협의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국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의 통화에서 김 차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대응 및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자금 차단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양국 간 경제협력에 장애가 초래돼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의 통화에서 김 차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대응 및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자금 차단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양국 간 경제협력에 장애가 초래돼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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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외교 차관 통화…‘북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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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0:23:15
- 수정2025-04-02 10:26:45

한미 외교차관이 현지시간 1일 미국 새 행정부 출범 후 첫 유선 협의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국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의 통화에서 김 차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대응 및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자금 차단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양국 간 경제협력에 장애가 초래돼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이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의 통화에서 김 차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북핵과 미사일 대응 및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자금 차단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양국 간 경제협력에 장애가 초래돼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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