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감 “수능 평가·분석 자료 공개 방식 개선해야”
입력 2025.04.02 (10:33)
수정 2025.04.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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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수능 평가와 분석자료 공개 방식이 지역 교육 불평등을 심화한다며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현행 수능 평가 방식은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지역별 서열화 수능 성적 발표 방식은 농어촌 지역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지역 인구 소멸을 가중하는 데 영 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현행 수능 평가 방식은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지역별 서열화 수능 성적 발표 방식은 농어촌 지역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지역 인구 소멸을 가중하는 데 영 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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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감 “수능 평가·분석 자료 공개 방식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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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0:33:25
- 수정2025-04-02 11:42:42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수능 평가와 분석자료 공개 방식이 지역 교육 불평등을 심화한다며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현행 수능 평가 방식은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지역별 서열화 수능 성적 발표 방식은 농어촌 지역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지역 인구 소멸을 가중하는 데 영 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현행 수능 평가 방식은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의 변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지역별 서열화 수능 성적 발표 방식은 농어촌 지역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지역 인구 소멸을 가중하는 데 영 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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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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