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03명 “탄핵 외 다른 결론 있을 수 없어”
입력 2025.04.02 (10:54)
수정 2025.04.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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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잡힌 가운데, 제주지역 청년 203명이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신속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 선언인 일동은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7년 전 4·3 당시 내려진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령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계엄이 또다시 반복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전 국민이 두 눈으로 명백히 본 진실 앞에서 탄핵 외에 다른 결론은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속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 선언인 일동은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7년 전 4·3 당시 내려진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령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계엄이 또다시 반복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전 국민이 두 눈으로 명백히 본 진실 앞에서 탄핵 외에 다른 결론은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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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203명 “탄핵 외 다른 결론 있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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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0:54:44
- 수정2025-04-02 11:45:03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잡힌 가운데, 제주지역 청년 203명이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신속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 선언인 일동은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7년 전 4·3 당시 내려진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령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계엄이 또다시 반복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전 국민이 두 눈으로 명백히 본 진실 앞에서 탄핵 외에 다른 결론은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속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바라는 제주 청년 선언인 일동은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7년 전 4·3 당시 내려진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령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계엄이 또다시 반복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전 국민이 두 눈으로 명백히 본 진실 앞에서 탄핵 외에 다른 결론은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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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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