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농부산물 소각 80대 여성 숨져

입력 2025.04.02 (11:23) 수정 2025.04.02 (1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 한 주택 옆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을 끄려고 추정되는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천서 농부산물 소각 80대 여성 숨져
    • 입력 2025-04-02 11:23:48
    • 수정2025-04-02 11:41:49
    930뉴스(대구)
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 한 주택 옆에 있는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을 끄려고 추정되는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