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대·의전원 “학습권 침해 관련 제보 접수…학칙 따라 조사”
입력 2025.04.02 (15:05)
수정 2025.04.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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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지도위원회가 “일부 수업에서 학습권 침해와 관련한 제보가 다수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지도위원회는 오늘(2일) 홈페이지에 올린 위원장 명의 공지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수업 참여자 파악 및 명단 작성·공유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위원장은 “학습권 침해는 학생들이 정당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방해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학습권 침해 사례에 대해 학칙과 규정에 따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습권 침해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학칙과 규정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건국대 의대는 학생 전원이 등록해 대면·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건국대 제공]
학생지도위원회는 오늘(2일) 홈페이지에 올린 위원장 명의 공지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수업 참여자 파악 및 명단 작성·공유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위원장은 “학습권 침해는 학생들이 정당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방해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학습권 침해 사례에 대해 학칙과 규정에 따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습권 침해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학칙과 규정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건국대 의대는 학생 전원이 등록해 대면·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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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의대·의전원 “학습권 침해 관련 제보 접수…학칙 따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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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5:05:41
- 수정2025-04-02 15:18:35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지도위원회가 “일부 수업에서 학습권 침해와 관련한 제보가 다수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지도위원회는 오늘(2일) 홈페이지에 올린 위원장 명의 공지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수업 참여자 파악 및 명단 작성·공유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위원장은 “학습권 침해는 학생들이 정당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방해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학습권 침해 사례에 대해 학칙과 규정에 따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습권 침해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학칙과 규정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건국대 의대는 학생 전원이 등록해 대면·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건국대 제공]
학생지도위원회는 오늘(2일) 홈페이지에 올린 위원장 명의 공지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수업 참여자 파악 및 명단 작성·공유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위원장은 “학습권 침해는 학생들이 정당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방해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학습권 침해 사례에 대해 학칙과 규정에 따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습권 침해 행위가 확인될 경우, 학칙과 규정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건국대 의대는 학생 전원이 등록해 대면·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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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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