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대구 동구청장에 구인영장 발부
입력 2025.04.02 (19:43)
수정 2025.04.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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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재판에 불출석하자 재판부가 구인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어제(1일) 공판에 윤 청장이 불안장애를 이유로 불출석하자 오는 28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에 출석을 강제하는 구인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윤 청장 개인 계좌에서 문자메시지 발송비 등 3천4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어제(1일) 공판에 윤 청장이 불안장애를 이유로 불출석하자 오는 28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에 출석을 강제하는 구인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윤 청장 개인 계좌에서 문자메시지 발송비 등 3천4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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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대구 동구청장에 구인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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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9:43:38
- 수정2025-04-02 19:53:55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재판에 불출석하자 재판부가 구인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어제(1일) 공판에 윤 청장이 불안장애를 이유로 불출석하자 오는 28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에 출석을 강제하는 구인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윤 청장 개인 계좌에서 문자메시지 발송비 등 3천4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어제(1일) 공판에 윤 청장이 불안장애를 이유로 불출석하자 오는 28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에 출석을 강제하는 구인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윤 청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윤 청장 개인 계좌에서 문자메시지 발송비 등 3천4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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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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