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영동군, 국악엑스포 앞두고 시설 정비 외

영동군이 오는 9월 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청사 일대를 정비합니다.

영동군은 1억 3천여만 원을 들여 청사 진입로 주변 150m와 회전교차로 앞 벽면에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국악을 형상화한 LED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청사 내부 보안 시스템과 야간 조명 등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보은군, 내년 ‘통합복지시설’ 개관

보은군이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주민층을 위한 통합 복지 시설인 '온누림 플랫폼'을 조성합니다.

보은군은 보은읍 죽전리 일대 6,200㎡에 240억 원을 투입해 키즈 카페와 장난감 대여실, 청년센터, 평생학습관 등을 갖춘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통합복지시설 일대에 2028년까지 군민체육센터와 공공임대주택 등을 조성해 일대를 새 도심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옥천군, 아동·청소년 놀이공간지도 배포

옥천군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놀이공간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지도는 옥천선사공원과 전통문화체험관, 금강수변 친수공원 등 역사·문화 탐방과 여가 등을 주제로 한 놀이공간 38곳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옥천군은 놀이공간 지도를 지역 학교와 아동·청소년 시설,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고, 군 누리집에도 게시할 방침입니다.

충북교육도서관, 이달 사서추천도서 30권

충북교육도서관이 뇌과학과 심리를 주제로 한 이달의 사서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추천 도서는 '뇌 과학 나라의 앨리스',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등 10권입니다.

또,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추천 도서로 '기억 전달자',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 등 각각 10권을 선정해 교육도서관 유튜브 채널 등에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