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유인·추행 미발생…학생 안전 최선”
입력 2025.04.02 (21:59)
수정 2025.04.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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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나타난 수상한 사람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춘천경찰서는 '학부모님께'라는 제목의 경찰서장 명의의 글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안을 조사한 결과, 유인과 추행 등 직접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고려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경찰서는 '학부모님께'라는 제목의 경찰서장 명의의 글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안을 조사한 결과, 유인과 추행 등 직접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고려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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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경찰서 “유인·추행 미발생…학생 안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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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2 22:01:31

춘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 나타난 수상한 사람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춘천경찰서는 '학부모님께'라는 제목의 경찰서장 명의의 글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안을 조사한 결과, 유인과 추행 등 직접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고려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경찰서는 '학부모님께'라는 제목의 경찰서장 명의의 글을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안을 조사한 결과, 유인과 추행 등 직접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고려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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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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