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중국 동영상 틱톡 인수 제안서 제출

입력 2025.04.03 (04:59) 수정 2025.04.0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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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인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아마존이 이번 주말로 예정된 틱톡의 매각 기한을 앞두고 매각 절차를 지원하는 책임자인 J.D. 밴스 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서한 형태의 제안서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인수전에서 아마존이 가장 주목받는 입찰자로 떠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소식통은 다만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이번 아마존의 입찰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만으로도 아마존과 경쟁하는 틱톡 숍에 대한 정보를 얻는 등 전략적 이익을 챙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자국 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이 개인정보 유출 등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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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3 04:59:12
    • 수정2025-04-03 05:10:33
    국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인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아마존이 이번 주말로 예정된 틱톡의 매각 기한을 앞두고 매각 절차를 지원하는 책임자인 J.D. 밴스 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서한 형태의 제안서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인수전에서 아마존이 가장 주목받는 입찰자로 떠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소식통은 다만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이번 아마존의 입찰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만으로도 아마존과 경쟁하는 틱톡 숍에 대한 정보를 얻는 등 전략적 이익을 챙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자국 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이 개인정보 유출 등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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