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평균기온 ‘역대 5위’…평년보다 1.3도↑
입력 2025.04.03 (10:48)
수정 2025.04.03 (11: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3월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역대 5번째로 높았던 반면,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8.6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으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5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월 중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를 기준으로 매화는 전년보다 24일, 개나리는 5일 개화 시기는 늦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44밀리미터로 평년의 55%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8.6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으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5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월 중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를 기준으로 매화는 전년보다 24일, 개나리는 5일 개화 시기는 늦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44밀리미터로 평년의 55%에 불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월 평균기온 ‘역대 5위’…평년보다 1.3도↑
-
- 입력 2025-04-03 10:48:30
- 수정2025-04-03 11:22:56

올 3월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역대 5번째로 높았던 반면,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8.6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으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5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월 중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를 기준으로 매화는 전년보다 24일, 개나리는 5일 개화 시기는 늦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44밀리미터로 평년의 55%에 불과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은 8.6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았으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5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월 중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를 기준으로 매화는 전년보다 24일, 개나리는 5일 개화 시기는 늦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평균 강수량은 44밀리미터로 평년의 55%에 불과했습니다.
-
-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최송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