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피해 1조 원 넘을 것”
입력 2025.04.03 (19:32)
수정 2025.04.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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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피해 금액이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북도는 어제(2일)까지 피해 금액이 8천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돼 최종 합산 금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문별 조사율은 주택 70%, 농작물 86%, 가축 98% 등이며, 피해 면적이 넓은 산림은 3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농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예산 반영을 정부 추경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어제(2일)까지 피해 금액이 8천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돼 최종 합산 금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문별 조사율은 주택 70%, 농작물 86%, 가축 98% 등이며, 피해 면적이 넓은 산림은 3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농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예산 반영을 정부 추경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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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피해 1조 원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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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19:32:14
- 수정2025-04-03 19:49:12

경북 산불피해 금액이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북도는 어제(2일)까지 피해 금액이 8천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돼 최종 합산 금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문별 조사율은 주택 70%, 농작물 86%, 가축 98% 등이며, 피해 면적이 넓은 산림은 3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농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예산 반영을 정부 추경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어제(2일)까지 피해 금액이 8천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돼 최종 합산 금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문별 조사율은 주택 70%, 농작물 86%, 가축 98% 등이며, 피해 면적이 넓은 산림은 30%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농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예산 반영을 정부 추경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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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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