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은 ‘원 포트’, 정치적 이용 안 돼”

입력 2025.04.03 (19:54) 수정 2025.04.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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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오늘(3) 전북도의회를 찾아, 새만금 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전북도를 비판한 이원택 의원이 갈등을 부추기고, 행정권을 침해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전북도는 '원 포트' 무역항 지정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정치적 계산 대신 전북 산업 경쟁력을 위한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도 어제(2)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 신항은 당초 군산항 토사 문제에 따른 부속항 구축을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원 포트'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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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신항은 ‘원 포트’, 정치적 이용 안 돼”
    • 입력 2025-04-03 19:54:56
    • 수정2025-04-03 20:09:50
    뉴스7(전주)
군산시의회가 오늘(3) 전북도의회를 찾아, 새만금 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전북도를 비판한 이원택 의원이 갈등을 부추기고, 행정권을 침해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전북도는 '원 포트' 무역항 지정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정치적 계산 대신 전북 산업 경쟁력을 위한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도 어제(2)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 신항은 당초 군산항 토사 문제에 따른 부속항 구축을 목적으로 시작됐다며 '원 포트' 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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