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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안 선고 직후, 각계 입장 발표 주목

입력 2025.04.04 (07:51) 수정 2025.04.04 (09:16)

탄핵 심판 선고 임박…전북 현안 사업도 분수령

두 번의 간첩 몰이, 두 번의 재심…50년 만의 ‘무죄’

오늘(4일) 오전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전북 각계에서 어떤 입장을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탄핵안 주문 선고 즉시 관련한 소회를 짧게 밝힌 뒤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전북도는 탄핵안 선고 결과에 따른 지역 현안 해결과 추가 경정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북도의회와 각 정당 전북 도당들도 탄핵안 선고 결과와 관련한 논평과 입장문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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