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신차 5종 공개

입력 2025.04.04 (09:48) 수정 2025.04.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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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늘(4일)부터 10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30주년인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자유로운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도록(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전 세계 12개국 4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합니다.

육(자동차)·해(선박)·공(UAM) 등 다양한 이동 수단과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콘텐츠가 전시됩니다.

전시회에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차 등 5종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연구기관 등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 모빌리티산업의 AI 활용을 주제로 하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 모빌리티 분야 우수 혁신 기업을 시상하는 '서울모빌리티 어워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개막식에서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도전정신, 협력의 힘으로 통상 파고를 이겨내자"면서 "정부도 자동차산업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산업인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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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4 09:48:37
    • 수정2025-04-04 09:52:40
    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늘(4일)부터 10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30주년인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자유로운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도록(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전 세계 12개국 4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합니다.

육(자동차)·해(선박)·공(UAM) 등 다양한 이동 수단과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콘텐츠가 전시됩니다.

전시회에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차 등 5종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연구기관 등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서울모빌리티포럼', 모빌리티산업의 AI 활용을 주제로 하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 모빌리티 분야 우수 혁신 기업을 시상하는 '서울모빌리티 어워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개막식에서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도전정신, 협력의 힘으로 통상 파고를 이겨내자"면서 "정부도 자동차산업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산업인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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