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헌재 선고 앞두고 비공개 지도부 회의중…선고 후 의원총회
입력 2025.04.04 (10:29)
수정 2025.04.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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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긴장감 속에서 선고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3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탄핵 선고 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전 11시 시작될 헌법재판소 선고를 생중계로 함께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 참석에 앞서 국회에서 이발을 한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위중한 국면"이라며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진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탄핵 선고 결과 발표 후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선고 결과가 나온 뒤 오후에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선고 결과에 따른 대응 방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등에 대한 탄핵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3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탄핵 선고 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전 11시 시작될 헌법재판소 선고를 생중계로 함께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 참석에 앞서 국회에서 이발을 한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위중한 국면"이라며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진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탄핵 선고 결과 발표 후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선고 결과가 나온 뒤 오후에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선고 결과에 따른 대응 방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등에 대한 탄핵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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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4 10:29:58
- 수정2025-04-04 10:36:20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긴장감 속에서 선고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3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탄핵 선고 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전 11시 시작될 헌법재판소 선고를 생중계로 함께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 참석에 앞서 국회에서 이발을 한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위중한 국면"이라며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진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탄핵 선고 결과 발표 후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선고 결과가 나온 뒤 오후에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선고 결과에 따른 대응 방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등에 대한 탄핵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3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탄핵 선고 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전 11시 시작될 헌법재판소 선고를 생중계로 함께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 참석에 앞서 국회에서 이발을 한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위중한 국면"이라며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진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탄핵 선고 결과 발표 후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선고 결과가 나온 뒤 오후에 의원총회를 소집해 탄핵 선고 결과에 따른 대응 방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등에 대한 탄핵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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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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