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윤석열 파면’ 오늘 보도…김정은, 특수부대 시찰
입력 2025.04.05 (09:35)
수정 2025.04.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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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다음 날인 오늘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선고했다고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북한은 관련 사실을 신속 보도했지만, 최근엔 윤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을 이틀 뒤 보도하거나 비상계엄 선포는 일주일 넘게 알리지 않아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규정 이후 의도적 거리두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특수작전부대 훈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북한은 관련 사실을 신속 보도했지만, 최근엔 윤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을 이틀 뒤 보도하거나 비상계엄 선포는 일주일 넘게 알리지 않아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규정 이후 의도적 거리두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특수작전부대 훈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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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윤석열 파면’ 오늘 보도…김정은, 특수부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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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5 09:35:20
- 수정2025-04-05 09:39:57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다음 날인 오늘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선고했다고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북한은 관련 사실을 신속 보도했지만, 최근엔 윤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을 이틀 뒤 보도하거나 비상계엄 선포는 일주일 넘게 알리지 않아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규정 이후 의도적 거리두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특수작전부대 훈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북한은 관련 사실을 신속 보도했지만, 최근엔 윤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을 이틀 뒤 보도하거나 비상계엄 선포는 일주일 넘게 알리지 않아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규정 이후 의도적 거리두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특수작전부대 훈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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