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미 증시 폭락 지적하며 “관세 정당하지 않아”
입력 2025.04.05 (15:36)
수정 2025.04.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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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미국의 상호 관세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미국의 증시가 폭락한 걸 보여주는 사진을 올리며 “증시가 말해준다”고 적었습니다.
궈 대변인은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시작한 무역·관세 전쟁은 근거가 없고 정당하지 않다”면서 “미국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무역 상대국들과 동등한 협상을 통해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34%의 대중국 ‘상호 관세’에,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 제공]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미국의 증시가 폭락한 걸 보여주는 사진을 올리며 “증시가 말해준다”고 적었습니다.
궈 대변인은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시작한 무역·관세 전쟁은 근거가 없고 정당하지 않다”면서 “미국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무역 상대국들과 동등한 협상을 통해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34%의 대중국 ‘상호 관세’에,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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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교부 대변인, 미 증시 폭락 지적하며 “관세 정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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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5 15:36:23
- 수정2025-04-05 15:43:14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미국의 상호 관세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미국의 증시가 폭락한 걸 보여주는 사진을 올리며 “증시가 말해준다”고 적었습니다.
궈 대변인은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시작한 무역·관세 전쟁은 근거가 없고 정당하지 않다”면서 “미국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무역 상대국들과 동등한 협상을 통해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34%의 대중국 ‘상호 관세’에,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 제공]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미국의 증시가 폭락한 걸 보여주는 사진을 올리며 “증시가 말해준다”고 적었습니다.
궈 대변인은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시작한 무역·관세 전쟁은 근거가 없고 정당하지 않다”면서 “미국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무역 상대국들과 동등한 협상을 통해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34%의 대중국 ‘상호 관세’에,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매기겠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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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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