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힐링코스’ 제민천 장미꽃길 단장
입력 2025.04.07 (08:25)
수정 2025.04.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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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주의 원도심을 흐르는 제민천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으로 사계절 장미꽃길이 조성되고 있어 아름다운 산책 명소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주의 원도심인 제민천 일대에는 8,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와 노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천 주변으로는 나태주 시인의 골목길과 하숙거리, 문화센터 등이 있어 걷기 좋은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편의 드라마까지 촬영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인증사진 명소로 부상했습니다.
4km에 달하는 제민천에 이번에는 장미꽃길이 조성됩니다.
12년 전 본사를 공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과 주민들의 참여로 장미 5천 주가 심겼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유구천의 색동수국정원처럼 형형색색의 장미가 피어날 경우 도심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은호/공주시 웅진동 주민자치위원장 : "주민들하고 해서 100만 송이 장미를 한번 꾸며보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관광 명소에 또 하나가 돼서 공주시를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치단체는 기존 관광지와도 연계돼 지역 경제에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원철/공주시장 : "역사 문화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 환경인 제민천 사계장미가 어우러져서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3계절 내내 화려하게 피어날 제민천 장미꽃길이 공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공주의 원도심을 흐르는 제민천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으로 사계절 장미꽃길이 조성되고 있어 아름다운 산책 명소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주의 원도심인 제민천 일대에는 8,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와 노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천 주변으로는 나태주 시인의 골목길과 하숙거리, 문화센터 등이 있어 걷기 좋은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편의 드라마까지 촬영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인증사진 명소로 부상했습니다.
4km에 달하는 제민천에 이번에는 장미꽃길이 조성됩니다.
12년 전 본사를 공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과 주민들의 참여로 장미 5천 주가 심겼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유구천의 색동수국정원처럼 형형색색의 장미가 피어날 경우 도심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은호/공주시 웅진동 주민자치위원장 : "주민들하고 해서 100만 송이 장미를 한번 꾸며보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관광 명소에 또 하나가 돼서 공주시를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치단체는 기존 관광지와도 연계돼 지역 경제에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원철/공주시장 : "역사 문화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 환경인 제민천 사계장미가 어우러져서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3계절 내내 화려하게 피어날 제민천 장미꽃길이 공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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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7 09:11:07

[앵커]
공주의 원도심을 흐르는 제민천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으로 사계절 장미꽃길이 조성되고 있어 아름다운 산책 명소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주의 원도심인 제민천 일대에는 8,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와 노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천 주변으로는 나태주 시인의 골목길과 하숙거리, 문화센터 등이 있어 걷기 좋은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편의 드라마까지 촬영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인증사진 명소로 부상했습니다.
4km에 달하는 제민천에 이번에는 장미꽃길이 조성됩니다.
12년 전 본사를 공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과 주민들의 참여로 장미 5천 주가 심겼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유구천의 색동수국정원처럼 형형색색의 장미가 피어날 경우 도심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은호/공주시 웅진동 주민자치위원장 : "주민들하고 해서 100만 송이 장미를 한번 꾸며보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관광 명소에 또 하나가 돼서 공주시를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치단체는 기존 관광지와도 연계돼 지역 경제에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원철/공주시장 : "역사 문화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 환경인 제민천 사계장미가 어우러져서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3계절 내내 화려하게 피어날 제민천 장미꽃길이 공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공주의 원도심을 흐르는 제민천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으로 사계절 장미꽃길이 조성되고 있어 아름다운 산책 명소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주의 원도심인 제민천 일대에는 8,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와 노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천 주변으로는 나태주 시인의 골목길과 하숙거리, 문화센터 등이 있어 걷기 좋은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편의 드라마까지 촬영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인증사진 명소로 부상했습니다.
4km에 달하는 제민천에 이번에는 장미꽃길이 조성됩니다.
12년 전 본사를 공주로 이전한 기업의 후원과 주민들의 참여로 장미 5천 주가 심겼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유구천의 색동수국정원처럼 형형색색의 장미가 피어날 경우 도심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은호/공주시 웅진동 주민자치위원장 : "주민들하고 해서 100만 송이 장미를 한번 꾸며보려고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관광 명소에 또 하나가 돼서 공주시를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치단체는 기존 관광지와도 연계돼 지역 경제에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원철/공주시장 : "역사 문화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 환경인 제민천 사계장미가 어우러져서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3계절 내내 화려하게 피어날 제민천 장미꽃길이 공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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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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