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이병헌·현빈 등 5명…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

입력 2025.04.07 (10:34) 수정 2025.04.07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오늘(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방송 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는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올랐습니다.

예능 작품상은 tvN '무쇠소녀단',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추성훈 '아조씨의 여생', 뜬뜬 '풍향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후보입니다.

교양 작품상 부문은 EBS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부터 웨이브 '모든패밀리', 원주MBC '바람되어, 다시 너와',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티빙 '샤먼: 귀신전' 등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로 선택됐습니다.

연출상 후보에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 디즈니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송연화 감독,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이도윤 감독, tvN '정년이'의 정지인 감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박보검, 변우석, 이준혁, 주지훈, 한석규가 ,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고민시, 김태리, 김혜윤, 아이유, 장나라 등입니다.

영화 부문 작품상 부문은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이 노미네이트됐으며 감독상은 박이웅 감독, 오승욱 감독, 우민호 감독, 이언희 감독, 이종필 감독이 후보가 됐습니다.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승부'의 이병헌, '핸섬가이즈'의 이희준, '파일럿'의 조정석, '하얼빈'의 현빈 등이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김고은, 김금순, 송혜교, 전도연, 조여정이 경쟁을 펼칩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이병헌·현빈 등 5명…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
    • 입력 2025-04-07 10:34:16
    • 수정2025-04-07 10:49:35
    문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오늘(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방송 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는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올랐습니다.

예능 작품상은 tvN '무쇠소녀단',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추성훈 '아조씨의 여생', 뜬뜬 '풍향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후보입니다.

교양 작품상 부문은 EBS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부터 웨이브 '모든패밀리', 원주MBC '바람되어, 다시 너와',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티빙 '샤먼: 귀신전' 등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로 선택됐습니다.

연출상 후보에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 디즈니 '조명가게' 김희원 감독,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송연화 감독,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이도윤 감독, tvN '정년이'의 정지인 감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박보검, 변우석, 이준혁, 주지훈, 한석규가 ,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고민시, 김태리, 김혜윤, 아이유, 장나라 등입니다.

영화 부문 작품상 부문은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이 노미네이트됐으며 감독상은 박이웅 감독, 오승욱 감독, 우민호 감독, 이언희 감독, 이종필 감독이 후보가 됐습니다.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승부'의 이병헌, '핸섬가이즈'의 이희준, '파일럿'의 조정석, '하얼빈'의 현빈 등이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김고은, 김금순, 송혜교, 전도연, 조여정이 경쟁을 펼칩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