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모드’ 돌입한 국민의힘 “조기대선, 이재명 심판 선거 돼야” [지금뉴스]
입력 2025.04.07 (10:48)
수정 2025.04.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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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7일) 대선 경선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당 투톱은 조기 대선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면죄부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들이 행정부까지 장악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섬뜩할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법적으로 심판받았지만, 민주당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 혼란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며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도 민주당을 질책했다. 민주당은 국정 혼란의 주범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면죄부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들이 행정부까지 장악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섬뜩할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법적으로 심판받았지만, 민주당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 혼란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며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도 민주당을 질책했다. 민주당은 국정 혼란의 주범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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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7 13:32:04

국민의힘이 오늘(7일) 대선 경선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린 가운데, 당 투톱은 조기 대선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면죄부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들이 행정부까지 장악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섬뜩할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법적으로 심판받았지만, 민주당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 혼란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며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도 민주당을 질책했다. 민주당은 국정 혼란의 주범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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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면죄부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들이 행정부까지 장악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섬뜩할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법적으로 심판받았지만, 민주당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 혼란에 대해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며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도 민주당을 질책했다. 민주당은 국정 혼란의 주범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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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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