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여 원 기탁
입력 2025.04.07 (13:33)
수정 2025.04.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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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경상북도 안동시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한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억여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성금은 공사 임직원 7천703명이 참여한 모금액 6천344만 원에, 공사에서 추가로 조성한 4천만 원을 더해 마련됐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재난구호금이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힘이 되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성금은 공사 임직원 7천703명이 참여한 모금액 6천344만 원에, 공사에서 추가로 조성한 4천만 원을 더해 마련됐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재난구호금이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힘이 되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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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여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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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13:33:38
- 수정2025-04-07 13:41:58

서울교통공사가 경상북도 안동시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한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억여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성금은 공사 임직원 7천703명이 참여한 모금액 6천344만 원에, 공사에서 추가로 조성한 4천만 원을 더해 마련됐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재난구호금이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힘이 되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성금은 공사 임직원 7천703명이 참여한 모금액 6천344만 원에, 공사에서 추가로 조성한 4천만 원을 더해 마련됐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모은 재난구호금이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힘이 되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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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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