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땅꺼짐’ 복구 작업 착수…오는 20일 통행 재개될 듯
입력 2025.04.07 (14:54)
수정 2025.04.07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에 대한 복구 작업이 본격화돼 오는 20일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발생한 땅꺼짐 사고 지점에 대한 도로시설물 복구를 진행한 뒤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의 터널 내부를 보강하는 작업을 한 뒤, 지상부 땅꺼짐 지점에 대한 되메우기 안정화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땅꺼짐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 지상 되메우기 작업에 참관해 시료 채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땅꺼짐 지점에 대한 지반 보강과 도시가스·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복구와 도로포장 작업을 시행합니다.
특히, 사고 이후 공급이 중단된 도시가스는 정밀검사를 한 뒤 오는 10일부터 재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사고 지점을 제외한 대명초교입구교차로 동남로 왕복 4차로와 상암로 왕복 4차로 도로 일부는 지난달 27일부터 통행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지반 안정화 확인을 위해 복구 공사 중에도 침하계 등 계측장비를 설치 ·운용하고, 도로 통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달 발생한 땅꺼짐 사고 지점에 대한 도로시설물 복구를 진행한 뒤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의 터널 내부를 보강하는 작업을 한 뒤, 지상부 땅꺼짐 지점에 대한 되메우기 안정화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땅꺼짐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 지상 되메우기 작업에 참관해 시료 채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땅꺼짐 지점에 대한 지반 보강과 도시가스·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복구와 도로포장 작업을 시행합니다.
특히, 사고 이후 공급이 중단된 도시가스는 정밀검사를 한 뒤 오는 10일부터 재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사고 지점을 제외한 대명초교입구교차로 동남로 왕복 4차로와 상암로 왕복 4차로 도로 일부는 지난달 27일부터 통행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지반 안정화 확인을 위해 복구 공사 중에도 침하계 등 계측장비를 설치 ·운용하고, 도로 통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동구 땅꺼짐’ 복구 작업 착수…오는 20일 통행 재개될 듯
-
- 입력 2025-04-07 14:54:02
- 수정2025-04-07 14:58:50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에 대한 복구 작업이 본격화돼 오는 20일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발생한 땅꺼짐 사고 지점에 대한 도로시설물 복구를 진행한 뒤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의 터널 내부를 보강하는 작업을 한 뒤, 지상부 땅꺼짐 지점에 대한 되메우기 안정화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땅꺼짐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 지상 되메우기 작업에 참관해 시료 채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땅꺼짐 지점에 대한 지반 보강과 도시가스·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복구와 도로포장 작업을 시행합니다.
특히, 사고 이후 공급이 중단된 도시가스는 정밀검사를 한 뒤 오는 10일부터 재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사고 지점을 제외한 대명초교입구교차로 동남로 왕복 4차로와 상암로 왕복 4차로 도로 일부는 지난달 27일부터 통행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지반 안정화 확인을 위해 복구 공사 중에도 침하계 등 계측장비를 설치 ·운용하고, 도로 통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달 발생한 땅꺼짐 사고 지점에 대한 도로시설물 복구를 진행한 뒤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 현장의 터널 내부를 보강하는 작업을 한 뒤, 지상부 땅꺼짐 지점에 대한 되메우기 안정화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땅꺼짐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 지상 되메우기 작업에 참관해 시료 채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땅꺼짐 지점에 대한 지반 보강과 도시가스·상하수도 등 지하 시설물 복구와 도로포장 작업을 시행합니다.
특히, 사고 이후 공급이 중단된 도시가스는 정밀검사를 한 뒤 오는 10일부터 재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사고 지점을 제외한 대명초교입구교차로 동남로 왕복 4차로와 상암로 왕복 4차로 도로 일부는 지난달 27일부터 통행이 재개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지반 안정화 확인을 위해 복구 공사 중에도 침하계 등 계측장비를 설치 ·운용하고, 도로 통행이 재개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