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미얀마 지진 구조 현장에 ‘바퀴벌레’ 파견…“우리가 찾을게요!”
입력 2025.04.07 (18:14)
수정 2025.04.07 (1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타났다 하면 비명 지르게 만드는 바퀴벌렙니다. AI에게 '귀엽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이미지가 이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 바퀴벌레가 지난달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 파견됐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보시죠.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미얀마에선 현재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조 현장에 싱가포르 정부가 '바퀴벌레 사이보그' 10마리를 파견해 화젭니다.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등에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한 건데요.
크기가 작은 만큼 좁은 공간 탐색이 가능하고, 카메라 센서를 통해 생명체 존재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임무에 바퀴벌레 사이보그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실종자를 찾진 못했지만 수색 작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바퀴벌레가 지난달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 파견됐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보시죠.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미얀마에선 현재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조 현장에 싱가포르 정부가 '바퀴벌레 사이보그' 10마리를 파견해 화젭니다.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등에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한 건데요.
크기가 작은 만큼 좁은 공간 탐색이 가능하고, 카메라 센서를 통해 생명체 존재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임무에 바퀴벌레 사이보그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실종자를 찾진 못했지만 수색 작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클릭] 미얀마 지진 구조 현장에 ‘바퀴벌레’ 파견…“우리가 찾을게요!”
-
- 입력 2025-04-07 18:14:50
- 수정2025-04-07 18:25:50

나타났다 하면 비명 지르게 만드는 바퀴벌렙니다. AI에게 '귀엽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이미지가 이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 바퀴벌레가 지난달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 파견됐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보시죠.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미얀마에선 현재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조 현장에 싱가포르 정부가 '바퀴벌레 사이보그' 10마리를 파견해 화젭니다.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등에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한 건데요.
크기가 작은 만큼 좁은 공간 탐색이 가능하고, 카메라 센서를 통해 생명체 존재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임무에 바퀴벌레 사이보그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실종자를 찾진 못했지만 수색 작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바퀴벌레가 지난달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 파견됐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보시죠.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미얀마에선 현재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조 현장에 싱가포르 정부가 '바퀴벌레 사이보그' 10마리를 파견해 화젭니다.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 등에 적외선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한 건데요.
크기가 작은 만큼 좁은 공간 탐색이 가능하고, 카메라 센서를 통해 생명체 존재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임무에 바퀴벌레 사이보그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실종자를 찾진 못했지만 수색 작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