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 산불피해 신고 427건…접수 15일까지 연장 외
입력 2025.04.07 (19:31)
수정 2025.04.07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6일) 오전 6시 기준 경남에서 집계된 산불 피해 신고 건수는 42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9천8백여 건으로 경북이 96%, 경남은 4%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5일까지로 연기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합동 조사를 끝낸 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합니다.
산청·하동 산불 ‘2차 피해 예방’ 현장 조사
경상남도가 지난주까지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토목학회 등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현장 조사는 폭우 때 토사 유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폭우와 태풍 때 2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부터 상황별 맞춤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해군, 대지포마을 빈집 리모델링…‘워케이션’ 조성
남해군이 농촌 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으로 21억 원을 들여, 대지포마을에 빈집 9곳을 리모델링합니다.
남해군은 민간기업과 함께 워케이션, 휴가지 원격근무 숙소를 조성하고 카페와 무인 편의점, 공유 주방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천시, 축산 분야 보조사업 57억 원 투입
사천시가 올해 57억 원을 들여 축산 분야에 65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 시설 환경 개선과 사료첨가제 지원, 양돈·곤충 농가 육성,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입니다.
전국적으로는 9천8백여 건으로 경북이 96%, 경남은 4%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5일까지로 연기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합동 조사를 끝낸 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합니다.
산청·하동 산불 ‘2차 피해 예방’ 현장 조사
경상남도가 지난주까지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토목학회 등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현장 조사는 폭우 때 토사 유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폭우와 태풍 때 2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부터 상황별 맞춤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해군, 대지포마을 빈집 리모델링…‘워케이션’ 조성
남해군이 농촌 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으로 21억 원을 들여, 대지포마을에 빈집 9곳을 리모델링합니다.
남해군은 민간기업과 함께 워케이션, 휴가지 원격근무 숙소를 조성하고 카페와 무인 편의점, 공유 주방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천시, 축산 분야 보조사업 57억 원 투입
사천시가 올해 57억 원을 들여 축산 분야에 65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 시설 환경 개선과 사료첨가제 지원, 양돈·곤충 농가 육성,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진주] 경남 산불피해 신고 427건…접수 15일까지 연장 외
-
- 입력 2025-04-07 19:31:17
- 수정2025-04-07 19:51:3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6일) 오전 6시 기준 경남에서 집계된 산불 피해 신고 건수는 42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9천8백여 건으로 경북이 96%, 경남은 4%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5일까지로 연기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합동 조사를 끝낸 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합니다.
산청·하동 산불 ‘2차 피해 예방’ 현장 조사
경상남도가 지난주까지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토목학회 등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현장 조사는 폭우 때 토사 유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폭우와 태풍 때 2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부터 상황별 맞춤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해군, 대지포마을 빈집 리모델링…‘워케이션’ 조성
남해군이 농촌 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으로 21억 원을 들여, 대지포마을에 빈집 9곳을 리모델링합니다.
남해군은 민간기업과 함께 워케이션, 휴가지 원격근무 숙소를 조성하고 카페와 무인 편의점, 공유 주방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천시, 축산 분야 보조사업 57억 원 투입
사천시가 올해 57억 원을 들여 축산 분야에 65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 시설 환경 개선과 사료첨가제 지원, 양돈·곤충 농가 육성,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입니다.
전국적으로는 9천8백여 건으로 경북이 96%, 경남은 4%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을 오는 15일까지로 연기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합동 조사를 끝낸 뒤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합니다.
산청·하동 산불 ‘2차 피해 예방’ 현장 조사
경상남도가 지난주까지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토목학회 등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현장 조사는 폭우 때 토사 유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폭우와 태풍 때 2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부터 상황별 맞춤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남해군, 대지포마을 빈집 리모델링…‘워케이션’ 조성
남해군이 농촌 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으로 21억 원을 들여, 대지포마을에 빈집 9곳을 리모델링합니다.
남해군은 민간기업과 함께 워케이션, 휴가지 원격근무 숙소를 조성하고 카페와 무인 편의점, 공유 주방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천시, 축산 분야 보조사업 57억 원 투입
사천시가 올해 57억 원을 들여 축산 분야에 65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 시설 환경 개선과 사료첨가제 지원, 양돈·곤충 농가 육성,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