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폭싹 속았수다’ 백상예술대상 최다 부문 후보

입력 2025.04.08 (06:55) 수정 2025.04.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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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서울 놈한테 시집갈 거야. 섬놈한테는 절대 네버."]

화제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어제 공식 홈페이지에 제61회 시상식의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과 연출상, 연기상 등 8개 부문의 후보를 배출하며 올해 후보작 중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주연부터 조연까지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주연 배우 '아이유'씨와 '박보검'씨는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나란히 지명됐고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최대훈' 씨와 '염혜란'씨도 남녀 조연상 후보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식은 다음 달 5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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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8 06:55:15
    • 수정2025-04-08 07:06:20
    뉴스광장 1부
["나는 무조건 서울 놈한테 시집갈 거야. 섬놈한테는 절대 네버."]

화제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어제 공식 홈페이지에 제61회 시상식의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과 연출상, 연기상 등 8개 부문의 후보를 배출하며 올해 후보작 중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주연부터 조연까지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주연 배우 '아이유'씨와 '박보검'씨는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나란히 지명됐고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최대훈' 씨와 '염혜란'씨도 남녀 조연상 후보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식은 다음 달 5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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