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119 신고 75만 건…비재난 64%
입력 2025.04.08 (09:54)
수정 2025.04.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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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119 신고는 모두 75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습니다.
이중 단순 안내나 오신고 등 비재난 신고가 64%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공장이 밀집한 강서·사하·사상구에는 대형 화재가, 1인 가구가 많은 부산진구는 엘리베이터 구조와 자살 신고, 등산객이 많은 금정구는 산악 구조 출동 신고가 많았습니다.
이중 단순 안내나 오신고 등 비재난 신고가 64%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공장이 밀집한 강서·사하·사상구에는 대형 화재가, 1인 가구가 많은 부산진구는 엘리베이터 구조와 자살 신고, 등산객이 많은 금정구는 산악 구조 출동 신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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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119 신고 75만 건…비재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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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09:54:13
- 수정2025-04-08 10:31:00

지난해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119 신고는 모두 75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습니다.
이중 단순 안내나 오신고 등 비재난 신고가 64%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공장이 밀집한 강서·사하·사상구에는 대형 화재가, 1인 가구가 많은 부산진구는 엘리베이터 구조와 자살 신고, 등산객이 많은 금정구는 산악 구조 출동 신고가 많았습니다.
이중 단순 안내나 오신고 등 비재난 신고가 64%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공장이 밀집한 강서·사하·사상구에는 대형 화재가, 1인 가구가 많은 부산진구는 엘리베이터 구조와 자살 신고, 등산객이 많은 금정구는 산악 구조 출동 신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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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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