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이틀째…진화율 93%

입력 2025.04.08 (10:21) 수정 2025.04.08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7일) 낮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야간 진화 작업에 이어 오늘(8일) 헬기 31대와 인력 660여 명을 동원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총 불길 5.18km 중 0.35km가 남은 상황으로 진화율은 93%입니다.

이번 산불로 부상자 1명이 발생했고, 근처 주민 506명이 옥종고등학교 등에 대피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하동 옥종면 산불 이틀째…진화율 93%
    • 입력 2025-04-08 10:21:40
    • 수정2025-04-08 10:27:25
    아침뉴스타임
어제(7일) 낮 경남 하동군 옥종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야간 진화 작업에 이어 오늘(8일) 헬기 31대와 인력 660여 명을 동원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총 불길 5.18km 중 0.35km가 남은 상황으로 진화율은 93%입니다.

이번 산불로 부상자 1명이 발생했고, 근처 주민 506명이 옥종고등학교 등에 대피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