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 ‘공식 사과’

입력 2025.04.08 (13:51) 수정 2025.04.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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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보아는 어젯밤(8일) 자신의 팬 플랫폼을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아는 지난 5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와 박나래의 교제설에 대한 시청자의 질문에 ‘전현무가 아깝다’는 등의 말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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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8 1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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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방송 논란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보아는 어젯밤(8일) 자신의 팬 플랫폼을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아는 지난 5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와 박나래의 교제설에 대한 시청자의 질문에 ‘전현무가 아깝다’는 등의 말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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