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레미콘 차량 주택 덮쳐…집 안 70대 숨져
입력 2025.04.08 (21:51)
수정 2025.04.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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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12시 40분쯤 창원시 회성동 창원교도소 옆 회전교차로를 달리던 26톤 레미콘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주변에 있던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레미콘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레미콘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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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레미콘 차량 주택 덮쳐…집 안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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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8 21:51:29
- 수정2025-04-08 21:56:09

오늘(8일) 낮 12시 40분쯤 창원시 회성동 창원교도소 옆 회전교차로를 달리던 26톤 레미콘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주변에 있던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레미콘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레미콘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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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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