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시행 앞두고 한덕수·트럼프 첫 통화…영향은?
입력 2025.04.08 (23:12)
수정 2025.04.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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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의 발효가 이제 임박했습니다.
이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 사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통화했다고 하죠?
어떻게 보셨나요?
최대 현안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가 관건인데, 의미있는 대화, 관세 해법이 오갔을까요?
[앵커]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이 이제 14시간 정도 남았죠?
[앵커]
어떻습니까?
이제 정말 임박했는데 좀 조정이 이뤄질 공산은 없어보이나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영구적일 수도 있고 협상용일 수도 있다 이런 모호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속내일까요?
[앵커]
그런데 지금 중국과 미국이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50% 더 관세를 물리면 추가관세가 100%가 넘는 거잖아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앵커]
이렇게 지구촌의 양강이 충돌양상을 보이면 다른 나라에도 좋을 게 없을 거 같은데요.
어떤 우려가 나옵니까?
[앵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어느 정도 중요한 상대로 보고 있을까요?
[앵커]
그렇다면 우리가 좀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의 발효가 이제 임박했습니다.
이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 사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통화했다고 하죠?
어떻게 보셨나요?
최대 현안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가 관건인데, 의미있는 대화, 관세 해법이 오갔을까요?
[앵커]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이 이제 14시간 정도 남았죠?
[앵커]
어떻습니까?
이제 정말 임박했는데 좀 조정이 이뤄질 공산은 없어보이나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영구적일 수도 있고 협상용일 수도 있다 이런 모호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속내일까요?
[앵커]
그런데 지금 중국과 미국이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50% 더 관세를 물리면 추가관세가 100%가 넘는 거잖아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앵커]
이렇게 지구촌의 양강이 충돌양상을 보이면 다른 나라에도 좋을 게 없을 거 같은데요.
어떤 우려가 나옵니까?
[앵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어느 정도 중요한 상대로 보고 있을까요?
[앵커]
그렇다면 우리가 좀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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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관세 시행 앞두고 한덕수·트럼프 첫 통화…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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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9 11:03:05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의 발효가 이제 임박했습니다.
이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 사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통화했다고 하죠?
어떻게 보셨나요?
최대 현안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가 관건인데, 의미있는 대화, 관세 해법이 오갔을까요?
[앵커]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이 이제 14시간 정도 남았죠?
[앵커]
어떻습니까?
이제 정말 임박했는데 좀 조정이 이뤄질 공산은 없어보이나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영구적일 수도 있고 협상용일 수도 있다 이런 모호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속내일까요?
[앵커]
그런데 지금 중국과 미국이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50% 더 관세를 물리면 추가관세가 100%가 넘는 거잖아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앵커]
이렇게 지구촌의 양강이 충돌양상을 보이면 다른 나라에도 좋을 게 없을 거 같은데요.
어떤 우려가 나옵니까?
[앵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어느 정도 중요한 상대로 보고 있을까요?
[앵커]
그렇다면 우리가 좀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의 발효가 이제 임박했습니다.
이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 사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통화했다고 하죠?
어떻게 보셨나요?
최대 현안인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가 관건인데, 의미있는 대화, 관세 해법이 오갔을까요?
[앵커]
상호관세의 발효 시점이 이제 14시간 정도 남았죠?
[앵커]
어떻습니까?
이제 정말 임박했는데 좀 조정이 이뤄질 공산은 없어보이나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영구적일 수도 있고 협상용일 수도 있다 이런 모호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속내일까요?
[앵커]
그런데 지금 중국과 미국이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50% 더 관세를 물리면 추가관세가 100%가 넘는 거잖아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앵커]
이렇게 지구촌의 양강이 충돌양상을 보이면 다른 나라에도 좋을 게 없을 거 같은데요.
어떤 우려가 나옵니까?
[앵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어느 정도 중요한 상대로 보고 있을까요?
[앵커]
그렇다면 우리가 좀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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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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