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원재활용센터 화재…통근 버스 2대 추돌
입력 2025.04.09 (10:21)
수정 2025.04.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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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부산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화성의 한 도로에서는 퇴근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화염은 나무 사이로 거세게 번집니다.
불길에 휩싸인 건물.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70여 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물품과 인근 밭이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12명이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육군의 한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하던 중사가 다쳐 사망했습니다.
이 부사관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현재 군사 경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영상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어제저녁 부산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화성의 한 도로에서는 퇴근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화염은 나무 사이로 거세게 번집니다.
불길에 휩싸인 건물.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70여 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물품과 인근 밭이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12명이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육군의 한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하던 중사가 다쳐 사망했습니다.
이 부사관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현재 군사 경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영상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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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자원재활용센터 화재…통근 버스 2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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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10:21:46
- 수정2025-04-09 1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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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부산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화성의 한 도로에서는 퇴근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화염은 나무 사이로 거세게 번집니다.
불길에 휩싸인 건물.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70여 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물품과 인근 밭이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12명이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육군의 한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하던 중사가 다쳐 사망했습니다.
이 부사관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현재 군사 경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영상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어제저녁 부산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화성의 한 도로에서는 퇴근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화염은 나무 사이로 거세게 번집니다.
불길에 휩싸인 건물.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70여 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물품과 인근 밭이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12명이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육군의 한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하던 중사가 다쳐 사망했습니다.
이 부사관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현재 군사 경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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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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