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창원시·공단, 합동 대책반 전체 회의 개최

입력 2025.04.09 (11:06) 수정 2025.04.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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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창원시, 창원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이 어제(8일) 경남 창원NC파크 회의실에서 합동 대책반 전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3개 기관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 방안, 현재 진행 중인 긴급 안전 점검 추진 현황 검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및 대응체계 구축, 창원NC파크 재개장 전 시민 및 팬 신뢰 회복,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다뤄졌습니다.

이진만 NC 구단 대표는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과 창원NC파크 시설물에 대한 시민과 야구팬분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 대책반 분야별 실무진은 앞으로도 수시로 만나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주 1회 정기 회의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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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창원시, 창원시설관리공단 3개 기관이 어제(8일) 경남 창원NC파크 회의실에서 합동 대책반 전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3개 기관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 방안, 현재 진행 중인 긴급 안전 점검 추진 현황 검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및 대응체계 구축, 창원NC파크 재개장 전 시민 및 팬 신뢰 회복,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다뤄졌습니다.

이진만 NC 구단 대표는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과 창원NC파크 시설물에 대한 시민과 야구팬분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 대책반 분야별 실무진은 앞으로도 수시로 만나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주 1회 정기 회의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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