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주인 무덤까지 들어가 ‘작별 인사’…‘킁킁’ 계속 냄새 맡아
입력 2025.04.09 (18:14)
수정 2025.04.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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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누군가의 죽음은 언제 겪어도 보는 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하죠.
그런데, 이런 감정 사람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페루의 한 무덤 앞입니다.
석판이 옮겨지고 그 위로 강아지 한 마리가 보입니다.
이 강아지, 투병 끝에 숨진 주인의 무덤까지 따라온 건데요.
믿어지지 않는 듯, 계속 냄새를 맡으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석판이 거의 다 옮겨지자 사라지는 주인의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죠.
관이 덮이자 그 틈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으려 애쓰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은 2주 만에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보였는데요.
주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영상편집:신남규
누군가의 죽음은 언제 겪어도 보는 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하죠.
그런데, 이런 감정 사람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페루의 한 무덤 앞입니다.
석판이 옮겨지고 그 위로 강아지 한 마리가 보입니다.
이 강아지, 투병 끝에 숨진 주인의 무덤까지 따라온 건데요.
믿어지지 않는 듯, 계속 냄새를 맡으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석판이 거의 다 옮겨지자 사라지는 주인의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죠.
관이 덮이자 그 틈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으려 애쓰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은 2주 만에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보였는데요.
주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영상편집:신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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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주인 무덤까지 들어가 ‘작별 인사’…‘킁킁’ 계속 냄새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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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18:14:18
- 수정2025-04-09 18:24:31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누군가의 죽음은 언제 겪어도 보는 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하죠.
그런데, 이런 감정 사람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페루의 한 무덤 앞입니다.
석판이 옮겨지고 그 위로 강아지 한 마리가 보입니다.
이 강아지, 투병 끝에 숨진 주인의 무덤까지 따라온 건데요.
믿어지지 않는 듯, 계속 냄새를 맡으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석판이 거의 다 옮겨지자 사라지는 주인의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죠.
관이 덮이자 그 틈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으려 애쓰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은 2주 만에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보였는데요.
주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영상편집:신남규
누군가의 죽음은 언제 겪어도 보는 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하죠.
그런데, 이런 감정 사람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페루의 한 무덤 앞입니다.
석판이 옮겨지고 그 위로 강아지 한 마리가 보입니다.
이 강아지, 투병 끝에 숨진 주인의 무덤까지 따라온 건데요.
믿어지지 않는 듯, 계속 냄새를 맡으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석판이 거의 다 옮겨지자 사라지는 주인의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죠.
관이 덮이자 그 틈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으려 애쓰기까지 합니다.
이 영상은 2주 만에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보였는데요.
주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영상편집:신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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