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5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기동…“방사능 유출 없어”
입력 2025.04.09 (18:56)
수정 2025.04.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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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한빛원전 5호기에서 비상 디젤발전기가 자동 기동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9일) 오전 8시 54분, 한빛 5호기에서 비상 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자동 기동됐다는 보고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 디젤발전기는 원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비상 전원으로 쓰는 장치입니다.
한빛 5호기는 그제(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였고, 외부 방사능 유출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원인 등을 심층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오늘(9일) 오전 8시 54분, 한빛 5호기에서 비상 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자동 기동됐다는 보고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 디젤발전기는 원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비상 전원으로 쓰는 장치입니다.
한빛 5호기는 그제(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였고, 외부 방사능 유출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원인 등을 심층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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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5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기동…“방사능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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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18:56:09
- 수정2025-04-09 19:29:49

전남 영광 한빛원전 5호기에서 비상 디젤발전기가 자동 기동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9일) 오전 8시 54분, 한빛 5호기에서 비상 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자동 기동됐다는 보고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 디젤발전기는 원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비상 전원으로 쓰는 장치입니다.
한빛 5호기는 그제(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였고, 외부 방사능 유출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원인 등을 심층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오늘(9일) 오전 8시 54분, 한빛 5호기에서 비상 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자동 기동됐다는 보고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 디젤발전기는 원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비상 전원으로 쓰는 장치입니다.
한빛 5호기는 그제(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였고, 외부 방사능 유출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원인 등을 심층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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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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