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5천 명 감소…건설업 21개월 연속 감소세
입력 2025.04.09 (21:50)
수정 2025.04.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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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39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68.7%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9천 명 줄어 2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4천 명, 농림·어업이 2천 명 감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길어지는 건설 경기 침체와 관광 경기 부진, 고령화 속 1차 산업 종사자 감소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9천 명 줄어 2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4천 명, 농림·어업이 2천 명 감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길어지는 건설 경기 침체와 관광 경기 부진, 고령화 속 1차 산업 종사자 감소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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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 수 5천 명 감소…건설업 21개월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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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9 21:50:36
- 수정2025-04-09 21:55:26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39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68.7%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9천 명 줄어 2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4천 명, 농림·어업이 2천 명 감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길어지는 건설 경기 침체와 관광 경기 부진, 고령화 속 1차 산업 종사자 감소 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취업자 수가 9천 명 줄어 2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4천 명, 농림·어업이 2천 명 감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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