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조류인플루엔자 ‘심각’ 단계서 해제…‘심각’ 시도 4곳으로 줄어
입력 2025.04.10 (10:05)
수정 2025.04.10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10일)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서 해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전남 지역의 AI 추가 발생이 없어 오늘 자로 위기 경보 ‘심각’ 단계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북도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서 해제된 바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인 시도는 ‘경기, 충북, 충남, 세종’ 4곳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시도에서 AI 발생 후 28일 동안 추가 AI 발생이 없고 방역체계 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위기 경보 ‘심각’ 단계도 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는 겨울 기온이 낮아 철새 북상이 늦어지면서 2월에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철새 숫자가 가장 많았고 3월에 줄어 들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었다”며 5월까지 AI 방역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전남 지역의 AI 추가 발생이 없어 오늘 자로 위기 경보 ‘심각’ 단계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북도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서 해제된 바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인 시도는 ‘경기, 충북, 충남, 세종’ 4곳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시도에서 AI 발생 후 28일 동안 추가 AI 발생이 없고 방역체계 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위기 경보 ‘심각’ 단계도 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는 겨울 기온이 낮아 철새 북상이 늦어지면서 2월에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철새 숫자가 가장 많았고 3월에 줄어 들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었다”며 5월까지 AI 방역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조류인플루엔자 ‘심각’ 단계서 해제…‘심각’ 시도 4곳으로 줄어
-
- 입력 2025-04-10 10:05:45
- 수정2025-04-10 10:06:56

전라남도가 오늘(10일)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서 해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전남 지역의 AI 추가 발생이 없어 오늘 자로 위기 경보 ‘심각’ 단계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북도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서 해제된 바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인 시도는 ‘경기, 충북, 충남, 세종’ 4곳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시도에서 AI 발생 후 28일 동안 추가 AI 발생이 없고 방역체계 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위기 경보 ‘심각’ 단계도 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는 겨울 기온이 낮아 철새 북상이 늦어지면서 2월에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철새 숫자가 가장 많았고 3월에 줄어 들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었다”며 5월까지 AI 방역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전남 지역의 AI 추가 발생이 없어 오늘 자로 위기 경보 ‘심각’ 단계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북도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서 해제된 바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AI 위기 경보 심각 단계인 시도는 ‘경기, 충북, 충남, 세종’ 4곳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시도에서 AI 발생 후 28일 동안 추가 AI 발생이 없고 방역체계 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위기 경보 ‘심각’ 단계도 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는 겨울 기온이 낮아 철새 북상이 늦어지면서 2월에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철새 숫자가 가장 많았고 3월에 줄어 들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었다”며 5월까지 AI 방역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