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공방 격화
입력 2025.04.10 (10:44)
수정 2025.04.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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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사위원회는 춘천 옛 캠프페이지 기후 대응 도시 숲 사업을 조사한 결과, 사업지가 도시재생 혁신 지구와 중복돼 춘천시가 국비 20억 원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역이 중복돼 발주되는 등 예산 11억 원이 낭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도시 숲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제 반납된 국비는 1억 5천만 원이고, 용역이 반복된 건 강원도청 이전 계획이 바뀐 데 따른 대응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용역이 중복돼 발주되는 등 예산 11억 원이 낭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도시 숲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제 반납된 국비는 1억 5천만 원이고, 용역이 반복된 건 강원도청 이전 계획이 바뀐 데 따른 대응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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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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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사위원회는 춘천 옛 캠프페이지 기후 대응 도시 숲 사업을 조사한 결과, 사업지가 도시재생 혁신 지구와 중복돼 춘천시가 국비 20억 원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역이 중복돼 발주되는 등 예산 11억 원이 낭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도시 숲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제 반납된 국비는 1억 5천만 원이고, 용역이 반복된 건 강원도청 이전 계획이 바뀐 데 따른 대응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용역이 중복돼 발주되는 등 예산 11억 원이 낭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도시 숲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제 반납된 국비는 1억 5천만 원이고, 용역이 반복된 건 강원도청 이전 계획이 바뀐 데 따른 대응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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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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