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90일간 협상 진전시켜 부담 벗어나야”

입력 2025.04.10 (12:10) 수정 2025.04.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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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조치에 "앞으로 90일 동안 협상에서 진전을 보여서 관세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장관들에게 노력과 의지를 촉구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미국이 25%의 관세를 매기려 하는 근거에는 우리나라의 관세나 세제·세금 수준, 그리고 비관세장벽 등이 한꺼번에 포함돼 있다면서 "이런 것들이 개선되면 우리 국민께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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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대행 “90일간 협상 진전시켜 부담 벗어나야”
    • 입력 2025-04-10 12:10:58
    • 수정2025-04-10 12:14:45
    뉴스 1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조치에 "앞으로 90일 동안 협상에서 진전을 보여서 관세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장관들에게 노력과 의지를 촉구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미국이 25%의 관세를 매기려 하는 근거에는 우리나라의 관세나 세제·세금 수준, 그리고 비관세장벽 등이 한꺼번에 포함돼 있다면서 "이런 것들이 개선되면 우리 국민께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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