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무장관 탄핵 기각 면죄부 아냐…내란특검 필요성 더욱 커져”
입력 2025.04.10 (17:27)
수정 2025.04.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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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내란 공모 혐의자에 대한 단죄가 미뤄져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으로 내란 특검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오늘의 헌재 결정은 결코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피의자들의 비협조와 미진한 수사로 구체적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서 파면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특검을 조속히 도입해 철저한 수사로 베일에 싸인 안가 회동과 불법 계엄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알 바 아니’라는 오만한 태도로 일관한 피의자들에 대한 심판이 재개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밝히고 내란 세력을 단죄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으로 내란 특검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오늘의 헌재 결정은 결코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피의자들의 비협조와 미진한 수사로 구체적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서 파면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특검을 조속히 도입해 철저한 수사로 베일에 싸인 안가 회동과 불법 계엄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알 바 아니’라는 오만한 태도로 일관한 피의자들에 대한 심판이 재개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밝히고 내란 세력을 단죄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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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7:27:38
- 수정2025-04-10 17:32:31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내란 공모 혐의자에 대한 단죄가 미뤄져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으로 내란 특검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오늘의 헌재 결정은 결코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피의자들의 비협조와 미진한 수사로 구체적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서 파면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특검을 조속히 도입해 철저한 수사로 베일에 싸인 안가 회동과 불법 계엄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알 바 아니’라는 오만한 태도로 일관한 피의자들에 대한 심판이 재개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밝히고 내란 세력을 단죄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그러나 오늘 헌재 결정으로 내란 특검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오늘의 헌재 결정은 결코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피의자들의 비협조와 미진한 수사로 구체적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서 파면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특검을 조속히 도입해 철저한 수사로 베일에 싸인 안가 회동과 불법 계엄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알 바 아니’라는 오만한 태도로 일관한 피의자들에 대한 심판이 재개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밝히고 내란 세력을 단죄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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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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