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서 후진하던 물청소 차량에 70대 노동자 치여 숨져
입력 2025.04.10 (18:24)
수정 2025.04.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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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물청소 차량에 70대 여성 노동자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0일) 물청소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중랑구 중화동의 한 도로에서 물청소 차량으로 후진을 하다가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B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구청과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이고, 사망한 B 씨는 중랑구청 소속 기간제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거로 보고, 조만간 운전자를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0일) 물청소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중랑구 중화동의 한 도로에서 물청소 차량으로 후진을 하다가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B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구청과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이고, 사망한 B 씨는 중랑구청 소속 기간제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거로 보고, 조만간 운전자를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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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서 후진하던 물청소 차량에 70대 노동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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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18:24:18
- 수정2025-04-10 19:47:56

후진하던 물청소 차량에 70대 여성 노동자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0일) 물청소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중랑구 중화동의 한 도로에서 물청소 차량으로 후진을 하다가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B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구청과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이고, 사망한 B 씨는 중랑구청 소속 기간제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거로 보고, 조만간 운전자를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0일) 물청소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중랑구 중화동의 한 도로에서 물청소 차량으로 후진을 하다가 70대 여성 B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B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구청과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이고, 사망한 B 씨는 중랑구청 소속 기간제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거로 보고, 조만간 운전자를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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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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